끄적끄적 3

새싹(SeSAC) 1기 iOS개발자 데뷔과정 참여 및 수료 후기

안녕하세요 ! 작년 9월쯤부터 약 6개월간 새싹의 ‘iOS 앱 개발자 데뷔과정'을 참여했었는데요 늦게나마 그에 대한 후기를 블로그에 남겨보고자 합니다ㅎㅎ (사이트에서 후기 남기는 기한을 깜박했네요....^^;) 간단하게 새싹에 참여하기 전 저의 상태에 대해 말씀드리면 ,,, 저는 전혀 관련없는 타과에서 iOS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안고 컴퓨터공학과로 편입해왔고 전공수업을 듣는데 필요한 linux나 c 등을 배우는 동시에 운영체제, 네트워크 등의 수업을 같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학점은 잘 나온 편입니다만,, 아무래도 남들보다 뒤쳐지는 기분이 늘 있었죠.. 학교 과목 중 swift와 iOS 관련 수업이 있어 수강하였으나 기초가 많이 부족하여 간단한 코드를 보는 것도, 에러 문구를 봐도 에러를 이해하..

끄적끄적 2022.04.29

호캉스 감성 코딩 일기 (11/23 - 26)

개인 프로젝트를 하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휴식겸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려다가 실패하고 한참이 지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나 자신 너무 열심히 살았는가? -> [ YES ] 늦잠 자고 느즈막히 아점 먹는 상상을 했으나 어림도 없지.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세팅하고 수업들을 준비... 그래도 느낌은 있죠? (뭔가 커리어 우먼된 기분이랄까) 수업을 듣고나서는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외출! 돌아 다니다가 랜디스 도넛 발견 (집 갈 때 사가야지) 태국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소이 연남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홍대 들르실 분중에 나는 쌀국수를 좋아한다! -> 꼭 방문할 것) 원래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던데, 평일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어서 호캉스하던 백수는 줄 안 서고 프리패스 했습..

끄적끄적 2021.12.06

나에게 주는 휴식(일 계획이었는데..)

원래는 2주 전에 계획했던 나 스스로에게 주는 휴식. 한 2주정도 어딘가 숙소를 구하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했다. (물론 공부는 계속..) . . . . 백신과 평가과제를 하면서 그 시작이 미뤄졌고, 기간이 짧아졌다ㅠㅠ 호텔 도착하자마자 프로젝트 부터 마저하기.. 낮에 작성하던 기능이 신경쓰여서 쉴 수가 없음.. 이것만 하고 쉬어야지🥕🥕🥕 "여유를 갖고 휴식을 갖기엔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할거 다하고 나중에 쉬자." 이런 생각으로 계속 미뤄왔는데, 그럼 도대체 언제 쉴 수 있지? 계속 할 일은 있을 거고, 바쁠 텐데. ( 나는 미래에 매우 유망하고 엄청난 iOS 개발자가 되어있을 예정인 사람이기 때문)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 요..

끄적끄적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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