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호캉스 감성 코딩 일기 (11/23 - 26)

나른한코딩 2021. 12. 6. 15:21

개인 프로젝트를 하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휴식겸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려다가 실패하고 

한참이 지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나 자신 너무 열심히 살았는가? -> [ YES ]

 


 

늦잠 자고 느즈막히 아점 먹는 상상을 했으나 어림도 없지.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세팅하고 수업들을 준비...

 

감성 코딩

그래도 느낌은 있죠?

(뭔가 커리어 우먼된 기분이랄까)

 

 

 

 

수업을 듣고나서는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외출!

 

홍대 거리

 

돌아 다니다가 랜디스 도넛 발견

(집 갈 때 사가야지)

 

 

 

 

 

소이 연남

태국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소이 연남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홍대 들르실 분중에 나는 쌀국수를 좋아한다! -> 꼭 방문할 것)

 

 

 

원래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던데,

평일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어서

호캉스하던 백수는 줄 안 서고 프리패스 했습니다.

(좋은 건가)

 

 

 

 

 

 


 

 

 

 

 

 

랜디스 도넛

 

 

돌아오는 길에 예고 한대로 랜디스 도넛 겟.

 

맛있겠죠

 

 

실제도 맛있어요

저기 누텔라랑 기본 처럼 생긴거 꼭 먹어보세요 👍

 

 

주말에 갔을 때는 사람들 줄 엄청 서있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개이득.

 

 

 

 

 


 

 

 

 

다음날을 수업 시작 두시간 전에 일어나서

친구랑 우아하게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 아침을..

 

 

스타벅스 아침

 

 바쁜 평일 오전.

다들 출근 하느라 정신없는데

 

추리닝 입고 스믈스믈 나와서 먹는 스벅.

 

이 맛이야. 더 맛있어...

 

 

 

 

 

 

 

그리고 수업을 듣고 나서 후다닥

공부하러 나왔습니다.

 

 

홍대 - 작업실 01

 

 

 

작업실01 이라는 곳이었는데

카페인데 책도 많고 콘센트도 낭낭하고

공부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당

 

(가게가 넓지는 않음. 알고 가세요!)

 

 

 

 


 

 

 

 

 

그리고선 숙소와서 저녁먹고

다시 개인프로젝트...🔥

 

 

 

 

계속 프로젝트 하느라 바빠서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그래도 

집이 아닌 색다른 장소에서

(남이 청소해주고 나는 어지르기만 하면 되는..)

바쁨 속에 나름의 힐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벌써 

갔다온지 2주가 지났네요...시간 참 빠르다.

 

 

 

 


 

 

올해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너무 많았는데,

조금은 가벼워진 것같아요ㅎㅎ

 

 

이제 한달도 안남아버렸지만

11월 잠깐의 휴식으로 

남은 올해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쳤는데 공부/일은 해야겠고..

쉬고는 싶은데 할일은 많고...

 

 

 

 

 

 

 

 

 

그렇다면 

저처럼 좋은 숙소에서 틈틈히 힐링을 갖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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