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주 전에 계획했던 나 스스로에게 주는 휴식.
한 2주정도 어딘가 숙소를 구하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했다.
(물론 공부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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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과 평가과제를 하면서
그 시작이 미뤄졌고, 기간이 짧아졌다ㅠㅠ
호텔 도착하자마자 프로젝트 부터 마저하기..
낮에 작성하던 기능이 신경쓰여서 쉴 수가 없음..
이것만 하고 쉬어야지🥕🥕🥕
"여유를 갖고 휴식을 갖기엔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할거 다하고 나중에 쉬자."
이런 생각으로 계속 미뤄왔는데,
그럼 도대체 언제 쉴 수 있지?
계속 할 일은 있을 거고, 바쁠 텐데.
( 나는 미래에 매우 유망하고 엄청난 iOS 개발자가 되어있을 예정인 사람이기 때문)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
요즘엔 잡생각도 많고,
고민거리도 많고,
할 일도 많고,
너무 다방면으로 바쁘고 힘든시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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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 일이 많고 바쁨에도
과감하게 / 3박4일 / 혼캉스
휴식도 공부도 다 성공적으로 마치고 싶다.
소소하게 공부하고 휴식하는 내용도
블로그에 적어 남겨보려한다 :)
오늘은 사진보다는 공부를 한 시간이 많아서
사진이 적다..
내일은 우아하게 커피마시면서
맥북으로 감성을 채우고
프로젝트로 커리어우먼 느낌을 내는
사진이라도 좀 찍어둬야겠다.
벌써 2시라니...
이 글을 적는 지금 여러분들은 자고 있겠죠..??
히히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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