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2주 전에 계획했던 나 스스로에게 주는 휴식. 한 2주정도 어딘가 숙소를 구하고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했다. (물론 공부는 계속..) . . . . 백신과 평가과제를 하면서 그 시작이 미뤄졌고, 기간이 짧아졌다ㅠㅠ 호텔 도착하자마자 프로젝트 부터 마저하기.. 낮에 작성하던 기능이 신경쓰여서 쉴 수가 없음.. 이것만 하고 쉬어야지🥕🥕🥕 "여유를 갖고 휴식을 갖기엔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할거 다하고 나중에 쉬자." 이런 생각으로 계속 미뤄왔는데, 그럼 도대체 언제 쉴 수 있지? 계속 할 일은 있을 거고, 바쁠 텐데. ( 나는 미래에 매우 유망하고 엄청난 iOS 개발자가 되어있을 예정인 사람이기 때문) 바쁜 와중에도 틈틈히 나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되었다고 생각을 한다. 🌈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