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프로젝트를 하느라 바빠서 블로그에 휴식겸 소소한 일상을 적어보려다가 실패하고 한참이 지난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다... 나 자신 너무 열심히 살았는가? -> [ YES ] 늦잠 자고 느즈막히 아점 먹는 상상을 했으나 어림도 없지.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 세팅하고 수업들을 준비... 그래도 느낌은 있죠? (뭔가 커리어 우먼된 기분이랄까) 수업을 듣고나서는 점심을 먹으러 밖으로 외출! 돌아 다니다가 랜디스 도넛 발견 (집 갈 때 사가야지) 태국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소이 연남 쌀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홍대 들르실 분중에 나는 쌀국수를 좋아한다! -> 꼭 방문할 것) 원래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던데, 평일 아침이라 그런가 사람이 없어서 호캉스하던 백수는 줄 안 서고 프리패스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