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개발관련

[Clean Code 를 읽으며] 0장. 들어가며

나른한코딩 2022. 6. 7. 18:46

요약

0장 요약 정리 링크

 

이전까지는 책을 읽으면 그냥 혼자 눈으로 보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클린코드를 다시 읽으면서 이번에는 내용 정리를 남기고, 나의 생각을 덧대어 블로그에 남길까 합니다!

 

요약정리는 깃헙에 작성될 예정이고 책을 읽으면서 드는 제 생각은 블로그에 기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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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코딩 공부를 할 때는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고 따라하며 감을 익혀나간다.

이 감을 잡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코드가 깨끗하지 않으면 잘못된(?) 방식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나도 처음 코딩을 접했을 때 프로그래머마다 작성하는 코드 스타일, 네이밍 센스가 모두 달라서 어느 방식을 따라가야 하는지 헤매었다.

특히 가르쳐줄 사람이 없고, 가르쳐 준다고 해결되지 않는 분야라는 것을 알기에 삽질을 많이 했고 시간 투자도 많이 했다.

그 만큼 얻어간 것은 많았다.

이 책의 초장에서 저자가 

  • 단순히 원칙과 패턴을 안다고 깨끗한 코드가 나오지 않는다.
  • 고생을 하고 스스로 연습하고 실패도 맛봐야 하고, 남이 시도하다 실패하는 모습도 봐야 한다.
  • 결정을 내리느라 고민하는 모습, 잘못된 결정으로 대가를 치르는 모습도 봐야 한다.

라고 말한다.

내 이야기인가 하면서도(아직은 한참 부족한 실력이지만)

심심한 위로가 되고 내가 잘해 나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채워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깨끗한 코드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보아야 겠다.

내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도 함께 고민해보았으면 하고, 그 흔적을 댓글로 남겨주면 좋을 것 같다..!(바램)

 

잘하고 못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저 각자의 스타일이 천차만별일 뿐.

결국은 내가 있는 공동체의 큰 틀을 지키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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